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문단 편집) ==== A조 ==== ||<-8> A조 1차전 (2012. 12. 25) || ||<-3> BBT ||<|2> 0 ||<|2> '''2''' ||<-3> MVP Blue || || × || × || - || ○ || ○ || - || BBT가 옛 MVP Red출신의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주목받았던 경기. 결과적으로 상당한 명경기였고, 개인기량의 우수성과 상관없이 오랜기간 호흡을 맞춰온 프로들이 앞선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특히 [[롤챔스]]에서 푸짐하게 싸서 승부조작급의 적팀캐리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해 똥퀴소리까지 들었던 강퀴가 '''갓퀴'''소리까지 들으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1경기의 경우 썬칩이 [[카사딘]]을 픽하고 불보타의 [[이블린(리그 오브 레전드)|이블린]]을 카운터치려 했으나 BBT가 라인스왑을 통해 미드에 [[오공(리그 오브 레전드)|오공]]을 보냄으로써 이를 역카운터쳤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라인관리로 BBT가 앞서나가는 듯 보였지만, 카운터를 맞은 MVP Blue가 cs상황이 오히려 앞서나가는 준수한 운영을 보여줬다. 또 한타를 하면 할수록 원딜 [[김강환|헤르메스]]의 놀라운 활약과 척척 맞아떨어지는 호흡으로 MVP Blue가 점점 유리한 상황으로 기울게 되어 결국 승리를 가져갔다. 2경기는 불보타가 [[신드라]]를 픽한 것을 제외하면 크게 특이할 것이 없는 픽밴이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인베이드를 통해 BBT팀이 [[정노철|노페]]의 정글을 완전히 망쳐놨지만, 노페의 [[초가스]]가 신들린듯한 역갱을 통해 망친 정글링 상황을 역전시켜놨고 그 뒤로는 점차적으로 스노우볼링이 쌓이며 MVP Blue의 승리로 게임이 끝났다. 여기서 BBT의 정글러 장병기마스터의 경우 평상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등 전반적으로 초반의 이득을 가져가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불보타의 신드라가 썬칩의 자이라에게 성공적으로 스턴을 먹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킬시전을 늦게 한다거나, 갱 타이밍에 노페의 초가스가 칼같이 역갱을 오는 등의 악조건이 계속됐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는 BBT가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을 연속으로 밴하여 [[김동수(프로게이머)|해설하던 한 장인]]을 흥분시켰다.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12강#s-2|이전의 경기들]]을 보면 [[강승현(게임 해설가)|탑]]이 아닌 [[최선휘|미드]] 판테온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8> A조 2차전 (2012. 12. 27) || ||<-3> BBT ||<|2> '''2''' ||<|2> 1 ||<-3> MVP Blue || || ○ || × || ○ || × || ○ || × || ||<-4> A조 데스매치 (2012. 12. 27) || || BBT || × || ○ || MVP Blue || 마지막 데스매치까지 가는 대혈전 끝에 MVP Blue의 승리로 끝났다. 2차전 세경기에 데스매치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대혈전을 벌인 덕분에 오후 7시에 시작한 경기가 오후 11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지금 유리한 쪽이 다음 한타때 이길거라는 보장이 전혀 없는 두 팀의 기묘한 경기력에 힘입어 접전을 즐기는 시청자들에게는 재미있는 경기였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 번에 '''갓퀴''' 소리까지 듣던 [[강퀴]]가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를 픽해서 [[막눈]]스러운 두 다이브로 스 로잉을 해서 경기를 패배로 이끌었다는 것. 이를 두고 또 토토갓이 강림했느니 하는 얘기가 있었다. 특히 1경기의 경우 (BBT 자이라의 계속되는 환상적인 궁도 있었지만) 다 이겨가는 경기를 강퀴의 하드 스로잉 2번으로 역전당했다. 또한 [[신지드]]를 굳이 쫓아가다가 죽는 [[블리츠크랭크]], BBT [[말파이트]]의 '성장통' 드립,[* 신발도 가지않고 선 2돈템(현자의 돌, 케이지의 행운)을 가고, 거인의 허리띠까지 간 이후에야 기괴한 가면, 신발을 샀다(그리고 마관신발로 업그레이드). 마관 말파이트에게 필요한 마관 세팅이 나올 때까지 시달리면서도 꾸역꾸역 성장한 말파가 이후 한타에서 보여주는 포스는... (빌드 자체는 신발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시즌3의 특성이나 이속을 일시적이나마 뺏을 수 있는 말파이트의 특성, 어정쩡하게 마관부터 올렸다간 탱킹도 딜도 되지 않는 상황 때문에 아예 중후반을 바라본다면 충분히 합리적이기는 하다)] 한타 때 서폿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대신 죽는 [[우르곳]], AD조합 속에 홀로 마관템을 올리며 AP 데미지를 담당하게 된 '''[[아무무]]''',[* 시즌 3에는 아무무도 마관을 올리는 빌드가 고려된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물론 혼자 AP딜을 담당하는 것은 생소한 광경이지만. 역시 경기에서 등장한 워모그 우르곳 역시 칠흑의 양날도끼의 위력, 방템 가격 증가 등으로 인한 시즌3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계속되는 혼전 속에 글로벌 골드가 정확히 똑같을 때의 해설진의 드립 등도 깨알같은 재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